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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갤워치4서도 "오케이 구글"…'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시작

등록 2022.05.24 13:51:23수정 2022.05.24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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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갤럭시 워치4 '웨어 OS' 통해 다운로드 가능
빅스비도 유지…"한층 진화한 음성명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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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갤럭시 워치4.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 사용자들도 24일부터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2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4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지 약 2주 만이다.

지난 2018년 출시된 구글의 음성 지원 AI(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는 음성 대화를 바탕으로 이동 중에도 높은 활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별도 조작 없이 '오케이 구글' 등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새로 도입되지만 기존에 탑재됐던 삼성전자의 AI 비서 '빅스비'는 사라지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4 사용자가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한층 진화한 음성 명령 서비스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 간 더욱 풍성한 연결 경험을 구현하고자 웨어러블 기기 통합 OS(운영체제)인 '웨어 OS'를 공동개발해 지난해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 워치4 이용자들은 웨어 OS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유튜브 뮤직', '구글 지도' 등 다른 안드로이드 앱들도 이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구글의 앱과 서비스를 지속 추가할 방침이다.

또 구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구글 I/O(연례개발자 회의) 2022'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개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연대화' 기능을 추가해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 '아', '어'와 같은 추임새를 넣거나 말을 잠시 끊었다 이어가도 대화를 인식할 수 있고, 별도 명령어 없이도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모바일)사업부 CX실장(부사장)은 구글과의 웨어러블 협업에 대해 " 올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구글 앱과 서비스들을 갤럭시 워치에 최적화해 제공함으로써,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들이 웨어러블 기기 경험을 더욱 폭넓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 삼성전자와 구글이 힘을 모아 제공할 웨어 OS 기능에는 한계가 없는 만큼 다음, 그 다음의 혁신 경험을 계속해서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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