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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세요"…엔데믹에 관광객·MICE 유치전 속도

등록 2022.05.24 11:43:17수정 2022.05.24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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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X전시회 전경. 2022.05.24.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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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로 글로벌 관광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서울이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시와 재단은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인바운드 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종합여행업 소기업으로, 서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계획을 평가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선정 업체는 최대 600만원의 관광객 유치 비용을 지원받는다. 평가 결과 상위 60개 여행사는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전체 지원금액은 15억원 규모다.

국제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 마이스(MICE) 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 서울을 홍보한다.

올해 개최 20주년을 맞은 'IMEX'에는 170개국 1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재단은 서울 홍보관을 통해 한류 문화체험 이벤트를 벌여 해외 MICE 주최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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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서울홍보관 시안. 2022.05.24.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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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징어 게임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글로벌 K-콘텐츠를 바탕으로 달고나 뽑기, 치맥(치킨+맥주) 파티, 전통 부채에 한글 이름쓰기, 케이팝 스타와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재단은 민관협력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 8곳과 개별 바이어 대상 사전 예약, 현장 방문 상담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그룹 바이어 대상 서울 설명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공동 유치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MICE 잠재수요 발굴 경로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서울관광재단 박진혁 MICE뷰로팀장은 '"이번 IMEX 전시회 참가는 MICE 개최지 서울의 위상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최고의 MICE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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