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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트릭스터' 초동 22만장↑…자체 신기록

등록 2022.05.24 14: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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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어스 단체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어스 단체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의 미니 7집 '트릭스터(TRICKSTER)'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81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의 초동(17만 2500장) 대비 약 32% 증가한 숫자다.

이번 신보는 발매 첫날부터 '블러드 문'으로 기록한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체 신기록을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덤벼(Bring it on)'는 지난 20일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덤벼'는 강력한 브라스 라인 위 드릴(Drill)과 트랩(Trap) 장르를 녹여낸 곡이다. 히트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RBW 사단 프로듀서 이상호, 서용배를 비롯한 이너 차일드(Mono Tree)가 합세했다. 멤버 레이븐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원어스는 '덤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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