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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앙아 6개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정책 연수회' 개최

등록 2022.05.24 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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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부터 나흘간 무역원활화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윤태식 관세청장 "관세행정 혁신 경험 공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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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24일 윤태식 관세청장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년 중앙아시아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정책 연수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6개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무역원활화 정책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개회식서 윤태식 관세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연수회를 계기로 경제적 협력관계가 높은 중앙아시아 관세당국과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인·물적 교류가 다시 확대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운영, 신기술을 적용한 물품감시 등 관세행정 혁신 경험을 중앙아시아 국가와 공유하는 등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청장은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 관세청 고위급 인사와 잇따라 양자면담을 갖고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협의,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 등 상호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다음달 6월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차장 선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출마한 강태일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국장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

연수회 참석 대표단은 방한 기간 중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우리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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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24일 윤태식 관세청장이(왼쪽) 롯데호텔 서울에서 타지키스탄 관세청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정책 연수회는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관세당국간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세계 공급망 위기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천연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세관당국들과 상호 통관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이번 연수회의 의미가 크다"며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원활한 자원 공급망을 확보하고 우리기업의 수출확대 및 현지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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