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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강용석 '허위사실 공표' 검찰 고발

등록 2022.05.24 14:14:30수정 2022.05.24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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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일 TV토론회서 최소한 근거도 없는 의혹 제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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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4일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했다. (사진=김동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 민주당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강 후보에 대한 고발장과 TV 토론 발언 내용, 화면 캡쳐 사진 등의 증거물 3건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마치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아주대총장 시절 특정 여성직원과 해외여행을 자주 갔던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면서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처럼 발언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피고발인의 공표 내용과는 달리 김 후보가 아주대 총장 당시 해당 직원과 해외여행을 갔던 사실은 없으며, '공식 해외출장'에 수십 명 또는 십 수명의 직원 중 한 명으로 해당 직원과 동행한 사실이 존재할 뿐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합리적인 소명자료조차 없이 일반인들의 얼굴이 공개된 단체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무분별하게 근거가 박약한 허위사실을 공표해 국민적 오해와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 바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 연구원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기획재정부는 2017.12.20.자로 공식적인 채용 공고를 내고 정식 채용 절차를 거쳐, 자격 요건을 검증한 후에 해당 직원을 채용했다"며 "피고발인이 공표한 내용은 객관성이나 신빙성이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해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발견될 경우 당 차원에서 강경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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