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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인도네시아 다목적댐 건설 컨설팅 사업 수주계약

등록 2022.05.24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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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뗑겡 다목적댐' 타당성 조사·세부설계 등 맡아
2만㏊에 농업용수 공급…年 85GWh의 전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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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발주한 '마뗑겡 다목적댐 건설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 컨설팅 사업 수주계약을 자카르타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농어촌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발주한 '마뗑겡 다목적댐 건설사업' 컨설팅 수주 계약을 자카르타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 34만8000㏊에 이르는 관개시설과 배수시스템 정비를 위한 사업 컨설팅 용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계획에 따른 식량 농업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 기술자원을 위한 사업에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공사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위치한 댐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검토, 세부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이주보상계획 수립 등을 맡게 됐다.

마뗑겡 다목적댐 건설사업은 201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 중 댐 및 하천분야 토목 엔지니어링 사업의 일종이다. 댐이 건설되면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비롯해 인근 약 2만㏊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댐을 이용한 발전으로 연간 약 85GWh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병수 농어촌공사 부사장은 "공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뗑겡 다목적댐 사업 또한 계약기간 내 설계를 완료해 앞으로도 한국의 농업관계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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