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당 지방의원 2030 후보들 "김은혜 KT 청탁의혹 진상규명 촉구"

등록 2022.05.24 15:01:43수정 2022.05.24 15:48: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진상 규명하고 청년 앞에 사죄하라"

associate_pic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6·1 지방선거 지방의원에 출마하는 경기지역 더불어민주당 2030 후보자들이 24일 KT플라자 동수원점 앞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KT 부정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05.24.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6·1 지방선거 지방의원에 출마하는 경기지역 더불어민주당 2030 후보들이 24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KT 부정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자형(23)·장민수(30)·정보나(31)·노민애(33)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채진기(31) 안양시의원 후보, 권지웅(34)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등은 이날 KT플라자 동수원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은혜 후보는 진상을 규명하고, 청년 앞에 사죄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자형 후보는 "김은혜 후보는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사죄하라"라고 촉구했다.

그는 "김은혜 후보는 겉으로는 청년과 공정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지인의 취업을 청탁해 누군가의 기회를 강탈한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인 셈"이라며 "불공정의 표본 김은혜 후보는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해 엄격하고 철저한 수사를 받으라. 또 이로 인해 상처 받은 국민과 청년에게 지금 당장 사죄하고 마땅한 책임을 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민수 후보는 "김은혜 후보는 논란이 터졌을 당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며 국민과 언론의 입을 막으려 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전면 부인했던 것과 달리 검찰 조사에서는 남편 친척을 채용 과정에 추천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을 내뱉던 김은혜 후보의 거짓된 입과 위선이, 국민과 청년을 협박하고 기만하는 김은혜 후보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며 "김은혜 후보는 거짓으로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처절한 반성으로 자신의 행위를 부끄러워하라"라고 비판했다.

정보나 후보는 "김은혜 후보의 지인이 당초 1차 면접에 탈락했지만 김 후보 추천으로 다시 합격한 사실이 보도됐다. 그 결과가 최종 합격이 아니라고 해서 청탁한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정 후보는 "사건이 드러날수록 김 후보는 국민께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뻔한 변명과 합박으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다"며 "하루빨리 부정청탁을 인정하고, 안하무인하게 사건을 덮으려는 오만한 태도에 대해 국민과 청년께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