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4일 온라인서 2차전지·공포심리 투자전략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대신증권이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6일 진행한다.

2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공포심리 활용법, 호재 vs 악재'를 주제로 플랫폼 줌(zomm)'에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창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2차전지 업종을 다룬다. 차량용 배터리의 수요와 공급, 시장 확대 전망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국내 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올들어 발생한 호재와 악재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공포 심리를 진단하고, 물가와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증시를 전망한다.

참여 희망자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 매체(HTS·MTS),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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