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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소지섭·신성록·임수향의 이해관계는?

등록 2022.05.24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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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닥터로이어' 인물관계도 사진. 2022.05.24.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닥터로이어' 인물관계도 사진. 2022.05.24.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닥터로이어'가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내달 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첫 방송된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소지섭(한이한 역)을 중심으로 신성록(제이든 리 역), 임수향(금석영 역) 등이 함께한다.

앞서 공개된 '닥터로이어' 티저 영상은 의사에서 죄수로, 죄수에서 변호사로 달라지는 소지섭의 롤러코스터 운명을 보여주며,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24일 '닥터로이어'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로이어' 인물관계도 중심에는 3인의 주인공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이 자리 잡고 있다. 가운을 입은 소지섭은 흉부외과 의사이자 변호사로, 아너스핸드 아시아지부장 신성록과 전략적 동맹 관계를 맺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 임수향과는 연인이자 협력 관계이다.

반면 이경영(구진기 역)은 소지섭과 적대 관계에 섰다. 하지만 소지섭과 전략적 동맹 관계인 신성록이 이경영과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엮여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소지섭이 의사로 근무하는 반석병원의 인물들을 비롯해 소지섭이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후 인연을 맺게 되는 새희망 식구들, 의료범죄전담부, 이경영과 공생 관계로 엮인 정치계 인문들의 등장은 극적 긴장감을 높여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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