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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오늘도 30도 안팎 무더위…산지 소나기

등록 2022.05.25 05:01:00수정 2022.05.25 0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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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부터 북쪽서 차고 건조한 공기 유입
27일까지 평년보다 기온 낮아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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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관광객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4.10.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25일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산지(대관령·태백) 10~13도, 영동 17~20도 분포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서 27~31도, 산지 26~28도, 영동 25~30도 오르겠다.

기온은 26일에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7일까지 평년보다 조금 낮아지겠다.

25일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삽당령과 태백 등 중·남부 산지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는 강수 구름대가 폭이 좁고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강수량이 적겠지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수량은 25일 늦은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영서 북부 5~20㎜, 영서 북부를 제외한 영서와 산지 5㎜ 내외, 영동 5㎜ 미만으로 예상된다.

영서와 산지에서는 25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호수 근처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어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영동과 산지에서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는 25일 해무가 나타나겠고 오후부터 26일 오후 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겠고 파고도 높아 항해·조업 시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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