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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LG이노텍, 입지 강화로 내년에도 성장…목표가↑"

등록 2022.05.25 08:03:45수정 2022.05.25 0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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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에 대해 입지 강화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북미 업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까지 납품을 확대했다"며 "오토 포커스 기능 추가로 단가가 25% 상승하고 중화권 경쟁사의 철수가 주된 원인이다. 내년 기준 기대되는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면 카메라 공급은 북미 고객사 내에서의 입지 강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전면 카메라만 고려할 경우 마진이 높지 않지만 향후 XR,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동사가 납품할 수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부품 내재화까지 고려하면 향후 마진 개선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전면 카메라 납품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 4% 상향했다"며 "시장에서는 내년 LG이노텍의 실적 성장세 둔화를 우려했으나 전면 카메라 공급 등으로 영업이익 기준 전년비 15%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LG이노텍은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XR, 자율주행차 등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음에도 올해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8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30~50%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다가오고 XR 기기까지 공개되는 경우, 주가 상승세 본격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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