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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토비스, 348억 전장용 디스플레이 공장 증설"

등록 2022.05.25 0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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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25일 토비스에 대해 348억원 규모의 국내 전장용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디스플레이 적용을 확대하고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로 완공 시 연 매출 기준 2000억원 규모로 용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부터 1차 라인 가동이 예정됐으며 오는 2024년 전장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은 총 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대외 환경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상운임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 패널 가격 하락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도 하반기부터 점차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을 반영해 전체적인 이익 추정치를 소폭 하향하지만 신규 증설분을 반영해 내년 매출액 추정치를 소폭 상향한다"며 "2024년에도 증설 효과의 온기를 반영해 지난해 인수한 세일하이텍과 시너지 등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토비스는 카지노 게임기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모니터와 모바일 디바이스용 터치패널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뒤 2004년 11월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 비접촉식 체온계를 출시해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했다. 전장용 디스플레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창업자 김용범 대표로 지분 9.60%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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