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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 오늘 거래재개…2차전지 신사업 박차

등록 2022.05.25 0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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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0년 4월 매매정지 후 2년2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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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강원에너지의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지난 2020년 4월 매매 정지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강원에너지는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거래 재개와 상장 유지가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산파트너스를 중심으로 한 최대주주와 경영진 전면 교체, 관계사 지분 정리 등에 따라 경영·재무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감사의견 관련해서는 지난 2020·2021년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과 더불어 지난해 흑자전환을 확정하며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도 해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 재개를 위한 개선계획서를 충실히 이행해 오면서 강도 높은 사업 체질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기존 사업의 수주 확대와 2차전지 신사업 본격화를 통한 경영실적 성장은 물론, 주주 친화정책 등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매거래 재개와 함께 큰 폭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 초부터 기존 친환경 플랜트 사업 호조와 2차전지 신사업 본격화로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공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강원에너지가 확보한 누적 수주액은 약 463억원 규모로 이미 지난해 매출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사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 수주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며 "2차전지 신사업 역시 양극재 분야 건실한 파트너사들과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수주 확대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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