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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서 1021명 확진…총 누적 59만4697명

등록 2022.05.25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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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7~23일)간 감염지수 0.86~0.84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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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021명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3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79명, 군산 156명, 완주 73명, 정읍 51명, 남원 30명, 고창 27명, 부안 27명, 김제 21명, 장수 20명, 순창 18명, 무주 14명, 임실 12명, 진안 10명, 기타 8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10·20대가 156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147명, 40대 127명, 30대 126명, 60대 110명, 10대 이하 86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223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69명과 80대 37명, 90대 이상 7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7~23일)간 0.86~0.84를 오갔다. 일자별 확진자는 지난 21일 861명과 22일 479명, 23일 1061명, 24일 1021명 등 주말을 제외하고 큰 틀에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59만4697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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