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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운행관리원 전동차에서 응급환자 구해

등록 2022.05.25 10: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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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상명 운행관리원, 의식 잃고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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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칠곡경대병원역 방면)으로 진입하던 전동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진 50대 남성 승객을 운행관리원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구하는 모습.(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2022.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 3호선 운행관리원이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를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11분께 팔달역(칠곡경대병원역 방면)으로 진입하던 3호선 열차 내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승객을 운행관리원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사고 당시 열차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던 운행관리원 전상명(32) 선임은 열차 내에 승객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승객을 살핀 후 의식이 없는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승객의 의식이 돌아와 매천시장역에 열차가 도착한 후 출동한 역 직원에게 인계됐다.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휴식을 취한 후 무사히 집으로 귀가했다.

전상명 선임은 “평소 받은 응급처치 교육과 칠곡경전철사업소에 조성된 심폐소생술 연습장에서 틈틈이 연습한 결과 침착하게 위급한 환자를 도울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근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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