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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운영체계 검토 용역' 착수…생산·효율성 방안 모색

등록 2022.05.25 1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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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업구조 개선 및 첨단기술 도입 업무 효율화 등
스마트패스 구축과 탑승교 자동운전 시스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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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의 전경 모습. 2022.05.25.(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정부의 국제선의 단계적 완화 정책에 따라 수요회복에 속도를 내면서 대대적인 운영체계 혁신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코로나19 위기로 항공실적이 급감하면서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4268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 -7549억원, 올해도 5000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인천공항의 운영 생산성 제고와 중장기적 재정건전성 회복 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보고 현 공항 운영체계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하고 생산성 혁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공항운영 생산성 혁신 및 안정성 확보를 주요 골자로 하는 '인천공항 운영체계 검토 용역'을 지난 2월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첨단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 ▲사업구조 개선 등 공항운영 전반에 걸쳐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결과는 오는 8월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공항시설 운영 개시를 앞두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 도입도 검토된다.

얼굴인식 등 생체정보를 통해 빠르게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서비스 구축과 이동 탑승교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탑승교 자동운전 시스템이 대상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에 따라 공항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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