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영동새참공간 본격 개장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전통시장 공동판매장(먹거리촌)인 영동새참공간이 25일 개장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선 라면과 돈가스, 김밥, 만두 등의 분식류와 먹거리가 판매된다.

연면적 약 165㎡에 3개 점포가 입주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화장실, 쉼터공간, 포토존, 안내판, 주차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영동전통시장상인회의 위탁운영 운영방식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교사간담회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행복교육센터에서 관내 유·초·중등 특수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교사 간담회와특수교육 공감 웰컴데이를 한다고 밝혔다.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관내 장애 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별 정기현장지원과 인권침해사안에 대해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선 장애 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 의견 수렴 시간과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논의 및 인권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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