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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적극행정 우수 사례 3건 선정 시상

등록 2022.05.25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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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주무관 'ICT 기술 활용한 스마트 재해예방' 최우수

[대전=뉴시스] 25일 남태헌 산림청 차장(가운데)이 '2022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간담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직원들을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5일 남태헌 산림청 차장(가운데)이 '2022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간담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직원들을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25일 올해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해 시상하고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산불방지과 최병선 주무관의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적인 대형 산불 진화,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위기상황 시 증강현실(AR) 기반 실시간 대피소 안내, 가상현실(VR) 기반 교육콘텐츠 제공 등 스마트 산림재해예방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화재 정보 등 주요시설의 공간정보를 활용,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산불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어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우수는 산림자원과 최형규 사무관의 '가상세계에서 나무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가 심어져요!', 장려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윤태병 주무관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열화상 드론 자료 공유로 산불피해 최소화'가 각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소속직원 및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국민생각함(온라인 투표)을 통한 1차 심사와 산림청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선정 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수사례 전파 및 우수 직원에 대한 특전 확대 등을 통해 적극행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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