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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상 서울교육감 후보 "보수 진영 단일화 간곡히 요청"

등록 2022.05.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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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선영·조영달·조전혁 3명에게 단일화 촉구
"한 명으로 압축시 그 분 위해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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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5.26.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박선영·조영달·조전혁 유력 보수 후보들에게 "한 명으로 단일화 할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윤 후보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6일 "출마한 네 명의 후보가 끝까지 가는 한 조희연 교육감의 서울 교육이 더 연장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이번에 절대로 조희연 교육감이 더 이상 서울교육을 맡지 못하도록 단일화를 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시장 상인들도 있었고, 소리치며 분노하는 행인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또 "우리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며 "하루에도 145명, 연간 5만명이 학교를 그만두고 매일 같이 일어나는 학교 폭력, 1년에 150명 가까이 자살하는 현재의 심각한 현실을 놔 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어떻게 해서라도 현재의 서울교육을 바꾸기 위해 수장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간곡하게 요청한다"며 "박선영·조영달·조전혁 세 후보가 단일화를 해 주길 요청한다"고 거듭 밝혔다.

윤 후보는 "(단일화로) 한 명으로 압축이 되면 윤호상은 그분이 서울교육의 새 수장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오는 27~28일 사전투표를 거쳐 오는 6월1일 본투표를 실시한다. 이날까지 단일화로 인한 사퇴서가 접수될 경우, 사전투표용 투표용지에 '사퇴'가 표기될 수 있다. 다만 본투표날 쓰이는 투표용지는 인쇄가 끝나 사퇴가 표기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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