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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45개 저소득국가에 23개 의약품 비영리 제공

등록 2022.05.26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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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지난 2월5일 뉴욕의 화이자 본사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보건정상회의에서 백신 연대 확대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향후 18개월 동안 20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중간소득 및 저소득 국가들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5.22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화이자는 25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자총회(다보스 포럼)에서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협정’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45개 저소득 국가의 12억 인구에게 미국 또는 유럽연합에서 사용 가능한 화이자의 의약품·백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저소득 국가와 의료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건강 불평등을 줄이고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협정에 따라 화이자는 전염병, 특정 암, 희귀질환 및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23개 의약품과 백신을 제공하게 된다. 45개국 중 먼저 협정에 참여하는 국가는 르완다, 가나, 말라위, 세네갈, 우간다 등 5개국이다.

향후 화이자가 출시하는 신약과 백신 제품들 역시 비영리 기반의 해당 협정에 포함될 예정이다.

화이자 앨버트 불라 CEO는 “진단, 교육, 인프라, 보관 등 다양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 보건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야 의료 불평등이 종식되고 모든 환자에게 의약품과 백신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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