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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물가 3.1%→4.5%로 상향…성장률은 2.7%(종합)

등록 2022.05.26 10:01:09수정 2022.05.26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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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비자물가 3.1→4.5%…1.4%p↑
경제 성장률은 3.0→2.7%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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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5.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대로 끌어올렸다. 소비자물가가 5%대에 육박하는 등 상향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한국은행이 26일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기존 3.1%에서 4.5%로 1.4%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3.0%에서 2.7%로 0.3%포인트 낮췄다. 내년 성장률은 2.4%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수정했다.

가장 최근에 나온 한은 전망은 지난 2월로 물가상승률 3.1%, 경제성장률 3.0%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에 육박하는 등 큰 폭으로 뛰면서 상향 조정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물가상승률도 4.1%로 이미 연간 전망치를 넘어섰다.

국제통화기금(IMF)도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종전 3.1%에서 4.0%로 0.9%포인트 올렸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역시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경제전망 발표에서 물가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4.2%로 대폭 높였다. 국제유가 급등세 등을 고려한 수치다.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세 진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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