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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만난 이영 "주52시간 고충 알아…산업별 조절 필요"

등록 2022.05.26 12:00:00수정 2022.05.26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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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게임 및 소프트웨어 업계의 애로 청취
이영 장관 "SW·IT 인력 공급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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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정보기술(IT)업계와 만나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함께 기업경영에 지장이 없도록 산업 특성별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활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26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존에서 열린 게임 및 소프트웨어(SW)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주 52시간제가 직무·업종의 특성이 고려되지 못한 채 모든 업종에 일률적으로 도입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그러면서 "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SW, IT 등 디지털 분야 인력양성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중기부에서 조사한 '중소벤처기업 SW 인력시장에 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의 63%가 SW분야 인력수급에 대해 '어려운 편'이라고 답했다. 특히 게임, SW분야 기업의 경우 업무 특성상 유연한 근로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어려움이 더 크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11개사 대표가 참석해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전달했고,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검토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애로 해소에 노력하고 향후에도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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