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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트업 지원사 21개 업체 선정

등록 2022.05.26 1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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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금융지주는 총 21곳의 올해 상반기 KB스타터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1곳은 비즈니스 모델의 매력도와 차별성, 기술역량, 협업·성장·글로벌진출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KB금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KB금융그룹은 계열사 임원들의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번 KB스타터스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혁신 스타트업들을 선발하고 성장단계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1개 스타트업은 금융과 관련된 로보어드바이저, 대출 분야부터 메타버스, 레저, 헬스케어, 교육, 모빌리티(ESG)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 기업들이다.

이번에 선발된 KB스타터스 중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인 해긴은 게임을 매개체로 소셜플랫폼을 운영하며 메타 유니버스 세계관과 콘텐츠 확장을 지향하는 업체다. KB금융은 메타 유니버스 세계관 내에 KB 글로벌 현지 브랜드관 오픈, 광고모델의 버추얼 콘서트와 메타버스 사인회 개최와 같은 브랜드 홍보 관련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관련 스타트업인 한국금융솔루션은 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조회와 자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증권 앱에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관련 스타트업인 해피투씨유는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핀테크 서비스 업체다. 정보통신(IT) 기술 기반으로 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돕는 페어런트 테크(Parent tech)를 활용해 자녀의 용돈관리, 금융교육 등 KB의 생활금융 플랫폼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신규로 선정된 KB스타터스는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320평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하고 생활금융 플랫폼을 선도하기 위해 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KB스타터스로 선정된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포함해 앞으로는 금융 분야 외 비금융 분야의 업체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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