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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공공행정 전문가"(종합)

등록 2022.05.26 14:05:33수정 2022.05.26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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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첫 여성 공공기관경영평가단장 출신
대통령직인수위원, 행정학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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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교육부 장관에 대한 인선을 했다. 사진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박순애(57)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26일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박 교수를 부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공공행정 전문가로서 교육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고, 윤석열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 실현을 이끌 적임자"라고 취지를 밝혔다.

교육부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7년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을 맡았던 공공행정 전문가다. 여성으로서는 첫 단장이었다.

박 후보자는 앞서 2014년 경영평가단에 신설된 부단장 직책을 처음으로 맡기도 했다. 경영평가단에는 2004년부터 최소 10차례 이상 참여했다.

관가에서 "공공기관 정상화와 평가 경험을 수년간 축적한 흔치 않은 여성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교육 당국과도 인연이 있다.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 정책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2007년 서울시교육청 정책 품질관리 자문위원,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관련기관 정보공시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박 후보자는 정부 추천을 받아 지난해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 위원으로 임명된 이력도 있다. 그는 해당 위원회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인이다.

윤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위원으로 지명돼 활동했다. 인수위원 24명 중 여성은 4명이었는데 박 후보자도 그 중 한 명이다.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난 박 후보자는 1988년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미국 미시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행정학회장을 지냈으며 올해 한국환경정책학회 회장에 선임돼 활동 중이다.

◇약력
▲부산(1965년생) ▲데레사여고 ▲연세대 행정학 ▲미국 미시간대 행정학 박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감사원 국민감사심사청구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정책품질관리자문위원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민간위원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경영평가단 부단장·단장 ▲한국행정학회장 ▲국회의장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분과 위원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 위원 ▲한국환경정책학회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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