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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2022년 비전 창업 축제' 성황

등록 2022.05.26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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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위한 '2022년 비전 창업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05.26.(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위한 '2022년 비전 창업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05.26.(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위한 '2022년 비전 창업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 마인드 고취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왔다.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청년 창업가 및 창업 전문가를 초청해 취업·창업과 관련된 내용을 현장에서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축제는 (주)시그널 유민수 대표의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월 1000만원 대표가 되기까지', (주)더치콩 임혜영 대표의 '창업 준비를 해볼까?', (주)다른 코리아 김진한 대표의 '대학 창업, 하고 싶은 대로! 되고 싶은 대로!'의 특강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해 채용 상담을 받은 한 학생은 "관심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자를 가까이에서 만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비전 창업 축제를 통해 비전대의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상모 총장은 "포스트 AI시대를 끌어가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소통 기회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전 창업 캠프, 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창업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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