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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주·강원 아파트값 상승세…서울은 보합권 유지

등록 2022.05.26 15:36:16수정 2022.05.26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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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부동산, 주간아파트 동향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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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최근 3개월간 전라북도와 제주도,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KB부동산 주간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 주(7일 기준)부터 이달 넷째 주(23일 기준)까지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3.17%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제주·서귀포가 3.1% 상승했고, 강원도는 2.67% 상승률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40% 상승에 그쳤고, 경기와 인천 역시 각각 0.34%, 0.29% 변동률을 보였다.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5% 상승률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0.31%), 양천구(0.16%), 금천구(0.11%), 관악구(0.10%), 동대문구(0.10%) 가 약간 상승했고 노원구(-0.03%)는 하락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 0.01% 상승했지만 인천은 -0.08%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이천(0.52%), 안성(0.19%), 고양 일산동구(0.19%), 고양 일산서구(0.16%), 군포(0.13%) 등이 약간 상승했고, 수원 영통구(-0.17%), 수원 장안구(-0.10%), 광명(-0.09%), 시흥(-0.08%), 화성(-0.07%), 의왕(-0.07%), 안양 동안구(-0.07%), 용인 기흥구(-0.04%)는 하락했다.

인천은 동구(0.28%), 미추홀구(0.08%), 계양구(0.08%), 남동구(-0.24%), 부평구(-0.15%) 등 지역별 온도차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5%)은 소폭 오르며 서울 0.06%, 경기도는 0.06% 상승을 보였다. 5개 광역시에서 울산(0.14%), 광주(0.05%), 부산(0.03%), 대전(-0.16%), 대구(-0.21%)가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57.2)보다 조금 떨어진 52.3을 기록하면서 최근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 많음'을 의미한다.

인천(22.6)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33.4으로 가장 높다. 이어 부산 32.5, 울산 32.3, 대구 19.6, 대전 13.0 등으로 모두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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