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3년간 설계한 복수의 시작, 서예지 '이브' 인물관계도

등록 2022.05.26 16:06: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인물관계도. 2022.05.26. (사진=tvN '이브'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인물관계도. 2022.05.26. (사진=tvN '이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서예지가 이일화와 가짜 모녀의 연까지 맺으며 복수를 하고자 한다.

6월 1일 방송되는 tvN '이브'는 13년의 설계 끝에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으로 배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는다.

이날 그와 관련된 '이브'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먼저 관계도의 중심에 위치한 이라엘(서예지 분)의 다른 이름이 '김선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관계도를 통해 이라엘의 복수 대상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과 아내 한소라, 그리고 정계 최고 권력자인 한소라의 부친 한판로와 그의 수족인 김정철이 바로 그 주인공. 특히 이라엘은 13년 전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온 바, 복수 대상인 이들과 이라엘 부친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더해 이라엘과 장문희는 ‘가짜모녀’ 관계로 이어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이라엘이 완벽한 복수를 위해 가족 관계까지 설계한 것으로,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인생을 건 그의 뜨겁게 타오르는 복수심을 느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