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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69일만에 영봉패…워싱턴에 0-1로 석패

등록 2022.05.26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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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8월 30일 콜로라도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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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LA 다저스의 윌 스미스. 2022.05.2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점도 내지 못한채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느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다저스가 한 점도 내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한 것은 지난해 8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0-5로 진 이후 269일 만이다.

다저스 타선은 6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얻고도 한 점도 내지 못했다.

1회초 2사 후 저스틴 터너가 좌전 안타를 쳤지만, 에드윈 리오스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가 좌월 2루타를 때려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3회초에도 트레아 터너가 볼넷을 얻은 후 2루를 훔쳐 2사 2루의 득점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저스틴 터너가 2루 땅볼로 돌아섰다.

4회초에도 에드윈 리오스가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날렸는데, 테일러와 맥스 먼시가 연달아 삼진을 당해 찬스로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5회초 선두타자 핸서 알베르토가 우월 2루타를 날려 득점 찬스를 일궜다. 하지만 오스틴 반스가 유격수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아웃됐고, 후속타자 트레아 터너는 병살타를 쳤다.

워싱턴은 6회말 득점 기회를 살려냈다. 빅터 로블레스의 볼넷과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세사르 에르난데스가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에도 다저스의 만회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8회초 트레아 터너의 안타와 도루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이어 프리먼이 타석에 들어서자 상대 배터리는 고의4구를 택했다.

다저스는 1사 1, 2루의 찬스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속타자 저스틴 터너는 1루 파울 플라이로, 리오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도 득점 찬스를 잡았다. 1사 후 먼시의 볼넷과 개빈 럭스의 안타가 연달아 나왔다. 하지만 코디 벨린저와 윌 스미스가 모두 외야 뜬공을 치면서 끝내 0-1로 졌다.

워싱턴 우완 선발 에릭 페디는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쾌투를 선보여 시즌 3승째(3패)를 따냈다.

반면 다저스의 훌리오 우리아스는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4패째(3승)를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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