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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스페이스오디티 '시리즈A 40억원' 등

등록 2022.05.26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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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페이스오디티, K팝 팬덤 기반 플랫폼 차별화
여행 인플루언서 플랫폼 와이리도 시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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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페이스오디티,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완료.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페이스오디티는 케이팝 전문 서비스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 팬덤 데이터 대시보드 '케이팝 레이더'를 운영하고 있다.

스페이스오디티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KC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이전 시드 라운드에는 스노우, 네이버웹툰,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진행했다. 스페이스오디티의 누적 투자금액은 시리즈A 라운드 투자 금액인 40억원을 합쳐 총 66억원을 기록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창업 이후 음악 관련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각종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2017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폴킴, 멜로망스 등 아티스트를 발굴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약 50개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를 제작하고 시티팝 열풍을 만든 '디깅클럽서울', 빌리아일리쉬 출연으로 화제가 된 '아지트라이브' 등도 기획했다.

2020년에는 팬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출시했다. 블립은 기존 팬덤 서비스와 달리 오로지 '팬'에 집중해 설계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정보들만 큐레이션해 보여주는 유틸리티 서비스다. 곧 1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레이더는 내달 초 전세계 유일 '케이팝 전문 차트'를 신설, 미국 위성라디오를 통해 미국 전역 라디오 차트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키움인베스트먼트 윤희승 책임심사역은 "케이팝 기반의 팬덤 시장이 고성장하는 국면에서 차별화된 데이터 경쟁력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동사가 기존 플레이어보다 유니크한 팬덤 플랫폼과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는 "블립이 케이팝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케이팝의 팬이 되어 더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최초의 팬덤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와이리는 리얼비즌과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공동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를 전공한 김범석, 김동현 대표가 공동 창업한 와이리는 여행 인플루언서에게는 양질의 여행 캠페인을, 여행 업체에게는 무료 여행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나아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홍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직결될 수 있는 e커머스 시스템을 지난 2월 도입했다.
 
와이리는 벤처기업협회 초기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PSWC 수료기업(22기)이다. 지난해 '올해의 관광벤처' 24개사에도 선정됐다. 와이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재 채용 및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트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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