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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야 용인시장 후보 선거운동 '과열 양상'

등록 2022.05.26 16:38:23수정 2022.05.26 1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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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군기 "허위사실공표 자진사퇴하라"
이상일 "음해성 선거운동은 그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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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2시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6.1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경기 용인시장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이상일 국민의힘 시장후보는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24일 선관위 주관으로 열린 용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상일후보가)중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오늘(26일)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했다.

그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상일 후보의 5대 공약서엔 용인 플랫품시티 재원조달 방식에 분명 '민간자본 유치'로 표기돼 있으나 정작 토론회에선 (민간자본 유치)공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발언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관련해 백 후보는 "이상일 후보가 '경기도 혁신교육지구 지정도 안됐다'고 했다"며 "하지만 제가 시장 재임때 시의회, 교육청과 합의서를 체결했고, 지금까지 혁신교육지구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군기 후보의 긴급기자회견이 끝난 후 1시간여 만에 이상일 후보측의 반박기자회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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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우철 이상일후보대변인이 백군기 후보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우철 이상일후보대변인은 "백군기 후보측은 더이상 치졸한 음해성 선거 운동은 멈춰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우철 대변인은 "백후보의 공약이행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질문과 주장에 대해 당시 토론회에선 반박하지 못하다가 며칠이 지난 지금 이렇게 비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플랫폼시티 민간자본 유치에 대해 이 대변인은 "정확한 날짜는 기억 나지 않지만 5월 초쯤에 5대 공약을 선관위에 제출했는데 당시 선거사무를 담당하던 직원의 실수로 '민간자본 유치'라는 문구가 들어간 것 같다"며 "이런 사실을 알고 선관위측에 수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간자본 유치' 문구는 5대공약에만 명시돼 있고 다른 선거홍보물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교육혁신지구 미지정 부분에 대해서도 이 대변인은 "이상일 후보가 (백후보의)교육공약이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부분을 그땐 반박하지 못하다가 지금 이렇게 비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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