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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활성화·신성장 동력 창출 나서

등록 2022.05.26 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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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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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자동차 튜닝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북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983-3 일원 부지에 5만2800㎡ 규모의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를 구축 중이다.

시험센터가 지어지면 자동차 관련 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튜닝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는 ▲자동차 튜닝 기술 검토 ▲신규 튜닝 항목 개발 ▲튜닝 자동차에 대한 성능·안전 시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의 구축으로 시험장비, 기술력 등의 부재로 튜닝이 불가능했던 사항에 대한 튜닝 안전성 시험을 수행해 자동차 안전을 확보하는 범위 내의 튜닝 규제를 완화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튜닝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점차 첨단화되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의 튜닝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더욱 안전한 튜닝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튜닝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튜닝업체의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9년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튜닝 기준의 제도 정비와 튜닝 지원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자동차 튜닝 산업은 제도 완화와 다양한 지원정책에 힘입어 시장 규모가 2018년 3조8000억원에서 2020년 5조9000억원으로 성장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경북 김천에 자리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900여개 기업과의 동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자동차 튜닝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동차 튜닝 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형자동차의 튜닝 안전성을 검증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튜닝 산업 발전과 관련 산업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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