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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날 불태웠다…증평지역 후보들 "찍어주세요"

등록 2022.05.26 1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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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장날을 맞아 충북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국민의힘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26.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장날을 맞아 충북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국민의힘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26. [email protected]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수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마지막 오일장이 열린 26일 격전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이날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기윤 증평군수, 박석규 충북도의회의원 후보, 조윤성·이동령·이금선·홍종숙(비례) 후보 등 출마자가 총출동했다.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경대수 당협위원장이 지원유세에 나섰고 김수민 전 국회의원도 힘을 보탰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충북 증평장뜰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유세장에는 연예인들이 중견탤런트 출신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길·최일화·김애경·장정희·김흥국씨. 2022.05.26.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충북 증평장뜰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유세장에는 연예인들이 중견탤런트 출신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길·최일화·김애경·장정희·김흥국씨. 2022.05.26. [email protected]

합동유세에는 연예인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이정길씨를 비롯해 김애경·장정희·최일화씨와 가수 김흥국씨, 개그맨 김종국씨가 유세차에 올랐다.

탤런트 출신 송기윤 군수 후보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충북 증평장뜰시장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합동유세에서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후보 캠프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충북 증평장뜰시장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합동유세에서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후보 캠프 제공) 2022.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노영민 도지사 후보와 임호선·이장섭 국회의원, 이재영 군수 후보, 박병천 도의원 후보, 연제광·이성인·최명호·장천배·이창규·연풍희·이미숙(비례) 군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이들은 거리유세 전 오일장터를 돌며 세몰이에 나섰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장날을 맞아 충북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무소속 민광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민광준 후보 캠프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장날을 맞아 충북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무소속 민광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민광준 후보 캠프 제공) 2022.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야 후보 외 무소속 후보들도 선거운동에 부산했다.

무소속 민광준·윤해명 후보 역시 오일장터에서 개인유세를 하며 유권자 시선 잡기에 몰두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장날을 맞아 충북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무소속 윤해명 후보 거리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22.05.26. ksw64@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6일 장날을 맞아 충북 증평장뜰시장 입구에서 열린 무소속 윤해명 후보 거리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22.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유일한 무소속 군의원 후보인 김동수 후보도 선거구역을 돌았다.

증평군에서는 군수 선거에 4명, 도의원 선거에 2명, 군의원(지역구) 선거에 10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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