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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의령소싸움대회 3년만에 개최

등록 2022.05.27 0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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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9일부터 13일까지 의령 소싸움경기장
전국에서 '힘 겨루기 소' 300마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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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힘겨루기대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의령읍 무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농경문화 테마파크 의령민속소싸움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1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의령군의 자랑이자 긍지로 여길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과 관심 속에서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소 힘겨루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전국 약 300여마리의 힘겨루기소가 의령에 집결할 예정이다.

 6월 9일 오전 계체 및 조 추첨 이후 3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시작해 6월 13일 결승전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 힘겨루기 소가 많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어 체급별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에게는 금 송아지 2마리, 자전거, 농·특산물 등을 경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6월 11일에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실시해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의령군지회 왕재구 회장은 “코로나 이후 힘든 시기가 지나 우리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힘겨루기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의령을 방문해 박진감 넘치는 소 힘겨루기를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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