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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3~30도

등록 2022.05.27 05: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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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5.22. lmy@newsis.com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5.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로 평년(21~2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성주 29도, 구미 28도, 예천 27도, 문경 26도, 울진 25도, 영주 24도, 봉화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5m, 먼바다에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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