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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주체 의식 생겨"

등록 2022.05.27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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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 2022.05.27.(사진=마리끌레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 2022.05.27.(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27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진영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패턴 있는 상의를 매치했고 그의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배우 설경구로부터 배운 것,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들, 그리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 2'에서 유바비를 연기하며 사고했던 것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더불어 지난 10년간의 필모그래피를 돌이켜보며 "매 순간을 사는 데 충실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연기라는 작업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주체 의식이 생겼다"고 연기에 임하는 태도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 2022.05.27.(사진=마리끌레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 2022.05.27.(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오랜만에 뭉친 갓세븐의 새 앨범 소식도 전하며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연기 행보를 이어가느라 춤과 노래 연습을 다시 시작하는 게 어색했을 거란 주변의 이야기에 그는 "10년 이상 해온 일을 하지 않기란 오히려 어려운 일"이라며, 꾸준히 홀로 연습을 해왔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인터뷰 말미에는 "춤을 추고 싶었다"며 무대에 대해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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