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수원,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산·학·연 기술개발 합력

등록 2022.05.27 11:1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법·제도 해결방안 등 논의

정재훈 사장 "원전 수출서 경쟁력 갖출 것 확신"

[서울=뉴시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제3회 혁신형 SMR 국회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2.04.18.(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제3회 혁신형 SMR 국회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2.04.18.(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7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 청정수소는 원전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증기를 이용해 수전해(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 방식으로 생산한 수소를 의미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자력 청정수소 비전과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기술개발 추진계획, 상용화 방안, 법·제도적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한수원은 국내 산업·학계·연구 기관들과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수출원전+청정수소 플랜트' 사업모델로 해외원전 수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