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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라이벌 등장?…류진도 놀란 찬호 요리 실력

등록 2022.05.27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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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배우 류진과 아들 찬호. 2022.05.27.(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배우 류진과 아들 찬호. 2022.05.27.(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이자 13세 셰프 꿈나무인 찬호가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7년차 배우인 아빠 류진이 두 아들과 함께 NEW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찬호는 아빠 류진보다 먼저 잠에서 깨 홀로 집을 나선다. 동네 마트로 간 찬호는 일 때문에 주말에 집을 비운 엄마 대신 아빠와 형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 위해 각종 식재료를 구입했다.

꼼꼼히 식재료를 구입하는 모습에 박솔미는 "너무 기특하다. 내 아들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MC 붐은 "이찬원의 라이벌이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장을 보면서 "형이 좋아하겠지?"라며 형을 위해 요리할 생각에 설레어하는 찬호의 순수함에 모두 "기특하다", "귀엽다"를 연발했다고.

집에 돌아온 찬호는 어린이용 도마와 칼을 꺼내 형이 좋아하는 소시지에 직접 살사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등갈비'를 만들었다. 또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아빠 류진을 깜짝 놀라게 해 찬호가 만든 브런치의 맛이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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