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 대전경찰청,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유공자에 감사장 등

등록 2022.05.27 14:34: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경찰청이 27일 오전 협력 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소속 근무 유공자 31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경찰청이 27일 오전 협력 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소속 근무 유공자 31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7일 오전 협력 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소속 근무 유공자 31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은 30년 이상 모범운전자 교통 봉사 활동으로 헌신해준 중부지회 이영 회원 등 25명과 스쿨존 어린이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부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오향숙 회장 등 6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며 시민안전과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둔산경찰서, 관내 폐지수거업체 찾아 '단디바' 전달

대전 둔산경찰서는 5월 한 달 동안 관내 폐지수거업체를 찾아 교통안전 용품인 ‘단디바’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디바는 어르신들이 폐지 수집 시 끌고 다니는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어주는 고탄력 야광 밴드로 야간 100m 전방에서도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