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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득존' 웃참 챌린지 D-1…가비·하승진 합세

등록 2022.05.27 14: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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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사진. 2022.05.27.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사진. 2022.05.27.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어떠한 제약도 없는 자유분방 新패러다임 예능이 찾아온다.

28일 오후 2시 첫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은 어떻게든 웃기고, 어떻게든 참아야 하는, 웃긴 녀석들이 거액의 상금을 걸고 벌이는 1박 2일 간의 수위 없는 웃참 전쟁이다.

앞서 '노키득존'은 '노키득존 웃참 챌린지'를 개최하며 웃참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웃참 전쟁에 이용진, 이진호, 강재준, 이은형, 곽범, 김해준, 강남, 이창호, 양배차, 최우선, 이은지, 랄랄의 막강한 개그인(人)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농구 코트에서 카메라 앞으로 거처를 옮긴 하승진과 강렬한 뽐으로 사로잡는 댄서 가비가 합세해 14색의 개그가 쏟아질 것을 예고한다.

총상금 5000만 원이 걸려있는 '노키득존'엔 웃겨야 하고 웃음을 참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이 외 출연진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웃기는 것에만 초집중한다. 상하의까지 탈의하며 무서울 정도로 웃음 공격을 퍼붓는 등 상금을 쟁취하기 위한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1박 2일이 펼쳐진다.

'노키득존'의 실세는 출연진들의 목에 걸린 '노키득벨'이라고 할 수 있다. '노키득벨'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한 톨의 웃음도 용납되지 않는 반면 불이 꺼졌을 때는 자유롭게 이를 드러내며 불이 켜진 사람들의 웃음을 터뜨릴 수 있다. '노키득벨' 하나에 웃음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도전자들의 웃픈 사투가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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