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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소촌동 922가구 정전…3시간여 만에 복구(종합)

등록 2022.05.27 1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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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 소촌동 922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 39분 만에 복구됐다.
 
27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광산구 소촌동 주택·상가 922가구에 중단된 전기 공급이 3시간 39분만에 재개됐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긴급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11시까지 682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

이후 오후 1시 24분까지 복구작업을 벌인 결과 나머지 240가구에도 모두 전기 공급이 정상화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모 아파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가 고장 나 일대 정전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밀 점검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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