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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일본 대외 순자산 4061조원..."31년 연속 세계 최대"

등록 2022.05.27 1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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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1년 말 시점에 일본 대외 순자산 잔고는 411조1841억엔(약 4061조1831억원)에 달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일본 재무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일본이 31년 연속 세계 최대 순자산국"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외환법은 전년도 말 대외 자산부채 잔고를 5월 말까지 재무상이 각의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무성은 작년 말 대외 순자산 잔고는 전년 말 대비 15.8%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 400조엔대를 돌파하면서 2년 만에 역대최고를 경신했다.

대외 자산 잔고는 9.2% 늘어난 1249조8789억엔으로 나타났다. 환율 변동으로 인한 외화자산의 엔 평가액 증대와 거주자에 의한 대외자산 취득 확대 등으로 13년 연속 증가했다.

또한 대외 부채 잔고는 6.2% 증대한 838조6948억엔에 달했다.

스즈키 재무상은 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표명한 방위비 증액에 관해선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건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기 위한 무엇이 필요한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논의하고 쌓아 나가면서 필요한 것을 뒷받침하는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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