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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새 엄마 언급…"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등록 2022.05.28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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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리, 김구라 2022.05.28 (=그리구라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리, 김구라 2022.05.28 (=그리구라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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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새 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는 2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새 엄마의 호칭에 대해 "50~60세 넘어서도 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 당장은 누나라 부르고, 나중에 나이 먹고 그러면 어머니라고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그리는 "그건 나중에 벌어질 일이니까.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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