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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위중증 환자 196명, 이틀째 감소…사망 36명
등록 2022.05.28 0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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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이제는 소비기한 시대
안전자산 시대
촉법소년 연령 조정
피플인사이드
"하루 문자 400개씩 구민과 긴밀 소통"
정원오 성동구청장
"사찰음식은 깨달음얻는 작품, 결국 수행"
정관스님
인기 테마포토
돌아온 하늘의 용사 '탑건'
가뭄에 목타는 대지
문재인 전 대통령 기록물 전시
렌즈구름 떠오른 제주 하늘
연말까지 유류세 3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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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6·25전쟁 72주년 메시지"평화, 굴복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히며 강한 안보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6·25전쟁 72주년"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국군 및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
"美낙태권 판결 번복…WHO·유엔도 우려 목소리
"이준석, 尹 회동 보도에 "대통령 일정 공개 못해"
"대통령실, 尹 '보고 못받아' 출근길 발언 연일 해명
"하태경 "NSC 지침에 국방부 입장바꿔" 野 "황당 주장"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금융위기와 비교해보니
"신용대출 한도 연봉 2배 이상으로…이자도 갑절
"저녁부터 전국 곳곳 소나기…내일도 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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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구라 "아내와 별거?…옛날에 했던 거랑 달라"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아기가 어리고 (아내가) 혼자 보기 그러니까 처가에 애가 있다. 내가 혼자 있다고 했더니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별거라면 별거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별거거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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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대통령-이준석, 비공개로 만났나?…대통령실 "전혀 사실 아냐"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비공개 회동을 놓고 양측의 말이 엇갈리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달 중순께 비공개로 만났다. 앞서 동아일보는 두 사람의 회동 시기는 이렇게 보도하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 현안에 대한 당의 역할을 상의했다"고 당 대표실 관계자 발언을 실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이같은 보도에 대해 "윤 대통령이 이달 중순 이 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지를 통해 선을 그었다. 진위를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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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야 당내 갈등 뇌관 '李·李 리스크'…이준석 징계·이재명 사법 위기
12층버스서 추락직전 사진사…프로축구 선수가 구해(영상)
팀이 프로축구 1부 리그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이층버스를 타고 퍼레이드를 벌이던 축구선수가 버스에서 추락할 뻔한 사진사를 구했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 지로나팀의 수비수 아르노 마르티네즈는 2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다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발만 간신히 안전난간에 걸치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여성사진사를 보자 재빨리 손을 잡아 끌어올렸다. 마르티네즈는 사진사의 추락만 막은 게 아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팀이 1부 리그 라 리가로 승격을 확정짓는 골을 넣은 영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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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머니 장례인데 연차를 써라?…문제 없나요"
#. 직원이 7명인 헤어샵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사장님께 경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도 '우리 매장은 따로 그런 건 없다'면서 연차휴가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예전에 일하던 곳에선 경조사가 있을 때 직원들이 경조휴가를 썼던 것 같은데, A씨는 어쩐지 서운함이 밀려온다. 경조휴가 대신 연차를 쓰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 걸까. 경조휴가는 직원 본인이나 그 가족의 결혼과 출산, 장례 등 경조사가 발생했을 때 회사가 이를 축하하거나 위로하기 위해 휴가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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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코인, 바닥 아직 멀었다
비트코인이 지난해 고점 대비 70% 이상 하락하며 지난해 상승분을 모두 잃은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업체마저 비트코인을 손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역대급 약세장 속 일각에선 1만3000달러(약 1600만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비관적인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주 내내 1만9000달러(약 2500만원)에서 2만1000달러(약 2700만원) 선을 오갔다. 지지난 주에는 1만7000달러(약 2300만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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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전엔 서핑, 오후엔 리조트 재택근무"…'일·쉼 경계 파괴' 워케이션 '붐'
# 회사에서 디자인 부서에 있는 김씨(32)의 이번 주 근무지는 부산 해운대 앞 리조트. 그의 오늘 업무 시작 시간은 오후 1시. 오전 2시간은 자신의 취미생활인 서핑을 위해 비워뒀다. 그만큼 오후 시간대로 업무 시간을 조정하면 된다. 해변가 서핑을 즐긴 후 오후 리조트로 들어와 노트북으로 업무를 본다. 화상회의·업무 협업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부서 업무 공조도 끄덕없다. 무엇보다 부담스러운 회사 상사들과 얼굴을 마주 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더 없는 행복'이랄까. 바다를 바라보면서 일하니 오히려 아이디어가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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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장료 10~30만원 '스와핑 집단성교·관전 클럽' 강남서 적발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돈을 받고 스와핑(파트너 교환)·집단성교 등 변태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및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 클럽에서 음행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단속 현장에 있던 손님 26명은 서로 동의하에 관계를 진행한 것이고, 처벌할 법률이 없어서 체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단속된 업소는 팔로워 1만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변태행위를 조장하는 글과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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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노포들 사라진다…37년 을지면옥, 오늘 '마지막 영업'
서울 중구 세운지구 재개발 구역 내 노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 오랜 기간 시행사와 갈등을 빚으며 법적분쟁을 벌여왔던 전통 평양냉면집 '을지면옥'도 결국 영업을 중단하고 자리를 떠나게 됐다. 25일 서울시와 중구,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 재개발 시행사가 을지면옥을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단행 가처분'에서 법원이 1심을 뒤엎고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 을지면옥이 시행사에 건물을 인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법원의 가처분 판결 이후 을지면옥은 우선 영업을 중단하고 자리를 비우기로 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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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끼고양이 죽여 먹이터에 매단 범인, 경찰이 추적
경북 포항에서 학대당한 새끼 고양이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동물권행동카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께 포항시의 급식소 앞에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채 사망한 새끼 고양이가 노끈에 묶여 매달린 채 발견됐다.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는 고양이 급식소 그릇과 사료들이 내동댕이쳐 있었다. 사건 현장에는 포항시를 사칭한 먹이 금지 경고문더 붙어 있었다. 사건 장소는 초등학교 인근으로, 골목을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고양이 사체를 발견, 112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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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관스님 "사찰음식은 깨달음 얻는 작품...결국 수행"
"사찰 음식의 매력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데 있어요." 최근 뉴시스와 만난 정관 스님은 "사찰 음식은 깨달음을 얻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이 자꾸 양념을 보태면서 맛이 변한다"면서 "사찰 음식은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정화시킨다"고 했다. 특히 "음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관 스님은 올해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으로 위촉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016년부터 사찰음식 전승·보존·대중화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스님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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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민정 "무조건 1등은 없다…다양한 도전할 것"
전 세계 쇼트트랙을 통틀어 최민정(24·성남시청)이 최고의 선수라는데 이견을 다는 이는 많지 않다. 2014~2015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최민정은 곧바로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자리를 꿰찼고, 이후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였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 3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등극했다. 올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2연패를 달성했고, 1000m와 3000m 계주 은메달을 수확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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