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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팸, 경기 앞두고 피더슨 폭행…조사 착수

등록 2022.05.28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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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의 토미 팸. 2022.04.3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토미 팸(34)이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던 도중 상대 팀 선수를 때리는 돌발 행동을 했다.

디애슬레틱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팸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수 자크 피더슨(30)을 때렸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처럼 팸이 피더슨을 때렸다고 표현했다.

MLB 사무국은 조사에 나섰다. 신시내티 구단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팸을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으며 팸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디애슬레틱은 소식통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팸을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신시내티 구단은 경기 직전까지 반대하다가 입장을 바꿨다"고 전했다.

피더슨은 해당 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팸이 출전하려 했던 7번 타자 좌익수 자리에는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가 들어갔다.

디애슬레틱은 "둘이 판타지 풋볼 리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의견 충돌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팸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던 지난해 김하성과 수비 도중 충돌한 뒤 더그아웃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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