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토론토, 에인절스 꺾고 3연승 질주…오타니, 대타 삼진

등록 2022.05.28 17:36: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애너하임=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 2022.05.27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틀 연속 LA 에인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에인절스를 6-3으로 꺾은 토론토는 이틀 연속 승리를 가져가면서 3연승을 달렸다. 동부지구 3위 토론토(25승 20패)는 2위 탬파베이 레이스(26승 19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토론토는 2회초 선취점을 냈다. 보 비솃의 2루타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알레한드로 커크의 병살타 때 3루 주자 비솃이 홈을 밟았다.

하지만 2회말 앤드류 벨라스케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에인절스는 3회말 제러드 월시가 중월 솔로포를 쳐 역전했다.

토론토는 5회초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우전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선발 투수 알렉 마노아가 5회말 선두타자 타일러 웨이드에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아 다시 리드를 내줬다.

토론토는 포기하지 않았다. 7회초 대니 잰슨, 구리엘 주니어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를 만든 토론토는 맷 채프먼이 적시타를 날려 3-3으로 균형을 맞췄다.

불펜진 호투로 3-3 균형을 이어간 토론토는 9회초 1사 2루에서 구리엘 주니어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9회말 등판한 토론토 마무리 투수 조던 로마노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고 팀 승리를 지켰다.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는 6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7피안타(2홈런) 3실점(2자책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3-3으로 맞선 7회말 교체돼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전날 류현진(5이닝 2실점)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5실점하며 완패한 오타니 쇼헤이는 허리 긴장 증세로 인해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타니는 에인절스가 3-4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