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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통합 고객 앱 '마이기아' 선봬…개인화 대폭 강화

등록 2022.05.29 0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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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기아는 29일 개인화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통합 모바일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기아(MyKia)'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회원 수 250만명의 기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통합 모바일 고객 애플리케이션 '기아 빅(Kia VIK)'이 리뉴얼을 통해 새단장했다.

마이기아는 최고 수준의 개인화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홈 화면은 고객 차량의 종류와 색상과 동일하게 설정된다.

또 사용자 데이터와 차량 상태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행 전 홈 화면에서 실시간 날씨와 함께 소모품이나 정비 현황 등 차량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차량 이상 감지 시 ▲차량 정비 시 ▲EV 충전 시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는 필요한 메시지도 홈 화면에 표시돼 고객이 차량의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기아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아 커넥트(Kia Connect)' 이용 고객은 차량 운행 종료 후 '마이기아'에서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 운전 점수 등 주행 습관 조회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차량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관련 유지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더욱 똑똑해진 차계부도 이용할 수 있다. ▲정비 이력 확인 ▲소모품 관리 ▲자동차 보험 ▲차량 할부 ▲주차료 등 차량과 관련한 모든 비용을 표시한다. 월별 유지비, 항목별 지출 내역 등을 알기 쉽게 차트와 그래프로 제공한다. 정유사와 제휴를 맺고 주유 충전 비용과 정비 내역이 애플리케이션에 자동 입력된다. 주유소 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

EV(전기차)도 충전 비용 등 관련 기능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 충전소 검색 및 결제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충전소 검색 기능을 고도화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검색한다. ▲충전기 타입·특성 ▲충전 서비스 제공사 등 다양한 조건으로 사용자 차량에 적합한 충전소를 찾아준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즉시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하며 차량 충전 중에는 5분 단위로 배터리 상태가 업데이트되어 원거리에서도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마이기아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의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자동차 생활에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마이기아 론칭을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주간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아는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이기아(MyKia)' 검색 후 평점 및 리뷰란에 기대평을 작성하고 캡처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2명) ▲PING 드라이버(5명) ▲백화점상품권(20명) ▲모바일 치킨 상품권(100명) ▲커피 상품권(300명) 등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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