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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찬욱 칸 감독상에 "인간 내면 통찰이 세계인 움직여"

등록 2022.05.29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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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계인에 사랑받는 작품으로 한국 영화 위상 높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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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AP/뉴시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 감독은 '취화선'(2002)의 임권택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은 한국 감독이 됐다. 2022.05.29.2022.05.29.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데에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축전과 함께 "이번 수상은 지난 2004년 '올드보이', 2009년 '박쥐', 2016년 '아가씨' 등을 통해 쌓인 영화적 재능과 노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 역시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박찬욱 감독님과 배우,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에 널리 사랑받는 좋은 작품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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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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