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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 "러군 점령지 수복은 시간문제일 뿐"

등록 2022.05.29 09: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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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기 면에서 우리가 곧 적군을 능가할 수 있다"
"협력국 지원 다음 주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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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와 만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핀란드의 군사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2.05.27.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야간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가 해방되는 시간이 매일 "가까워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점령지를 수복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모든 것을 되찾을 것이다. 그건 절대적이며 시간문제일 뿐이다. 현재 매일 해방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세베로도네츠크, 리지찬스크, 바흐무트, 포파스나 등 돈바스의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무기공급면에서 매일 우리가 적군을 능가할 수 있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점령군보다 기술적으로 재래식 공격력에서 앞설 것이다. 많은 것들이 협력국들에게 달려 있다. 그들은 자유를 지키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려 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다음 주 이와 관련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수미 지역에 로켓과 박격포로 "야만적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8일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를 공격해 유치원에서 20m 떨어진 주거지를 파괴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러시아 연방이 민간인을 공격하고 있다. 거듭거듭 그들의 행동은 러시아가 결국 테러국가, 테러지원국으로 공식 지정돼야 한다는 것을 전세계에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지방에서 사람들을 소개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자신이 있다면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약하다는 명백한 증거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해줄 것이 없고 사람들도 그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러시아군은 사람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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