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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오송역 코로나19 벗어나"…이용객, 사태 이전 '회복'

등록 2022.05.29 11:12:41수정 2022.05.29 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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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이 코로나19 사태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뚜렷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29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주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100만4182명이다.

1997년 개항 후 국내선 운송실적이 최다(262만8257명)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68만2438명보다 47.1%(32만1744명) 증가했다.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으로 직격탄을 맞은 청주공항이 작년부터 회복세로 돌아선 뒤 올 들어 다시 비상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청주공항의 한 달 평균 이용객은 무려 25만1045명에 달한다. 이런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면 2022년 국내선 이용객은 3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여기에 청주공항 국제선이 오는 7월부터 재개되면 연간 이용객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공항이 문을 연 후 연간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 300만9051명을 훨씬 뛰어 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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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오송역 이용객도 상황은 비슷하다. 올해 들어 4개월 동안 252만8442명이 오송역을 이용했다.

코로나19 사태 후 회복 기미를 보인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1.7%(45만628명)가 늘어났다.

올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1053명이다. 오송역이 문을 연지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 2만3613명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 달 평균 이용객은 63만2110명이다. 일상이 빠르게 예전 모습을 회복하면서 연간 이용객은 80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상 첫 연간 이용객 1000만명 돌파도 기대된다.
 
KTX 오송역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2016년 500만명을 돌파한 후 2017년 658만4381명, 2018년 764만9473명, 2019년 862만2455명을 기록했다.

2020년은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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