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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늘어난다" 인천항 신재생 에너지원 확대

등록 2022.05.29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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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남측에 신설한 ‘북항 햇빛발전소 2호’ 전경. 2022.05.29.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항만 구현을 위해 인천항 유휴시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신규 건설사업을 준공하고 발전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통해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남측 유휴부지에 ‘북항 햇빛발전소 2호’를 신설하고, 인천 내항 창고 지붕에 설치된 ‘IPA 솔라 2호’의 발전 규모를 증설했다.

776.25kW급 태양광발전소의 신규구축으로 IPA의 태양광 발전량은 3.6MW로 증가하게 되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1천 세대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된다.

IPA는 2013년부터 이어온 인천항 유휴시설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6개소(북항 3개소, 내항 3개소)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으며, 태양광발전소로부터 생산한 친환경 에너지는 선박 전력공급과 사회공헌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생산된 에너지 중 일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한 뒤 육상전원공급시설(AMP)을 통해 선박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등 에너지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가능한 친환경 항만 전력망을 구축했다.

IPA는 연내 신재생 에너지 기술 발굴용역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조사해, 향후 인천항 현장에 적용해나갈 방침이다.

홍성소 IPA 건설부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항만을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건설했다”며, “친환경 전력시설 도입 등 인천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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